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

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‘2012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’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.

 '일파만파 젊은 사회적기업가, 꿈을 이야기하다'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

지난해와 올해 ‘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’ 참여 창업팀·유관기관,

사회적기업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,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.

창업팀들이 직접 참여해 홍보부스존, 체험관, 본무대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등

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.

특히 유명 창업 컨설턴트인 이형석 한국사업정보개발원장과 함께하는

창업토크콘서트는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청년들에게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.

아울러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 창업팀과 위탁운영기관에 대한

우수참여자 선정 결과 발표 및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.

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"사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실천하는 모습을 만날 좋은 기회"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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